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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실 연가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
#안종현
#현대시
#둠병실 연가
#솔아북스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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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p
3.1 MB
시집
안종현
솔아북스
모두
'둠벙실 연가'는 안종현 시인의 첫 시집이다. 다향문학상 시부분 수상을 통해 등단한 안종현 시인은 사계절의 흐름을 따라 동심으로 가는 여행을 떠난다. 자신의 추억 속 고향 둠벙실,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한 편의 시처럼 펼쳐진다. 시간을 잡고 살아가는 일반적이라는 곳에 생의 터전을 둔 대부분 사람은 어린시절 품고 있는 추억 혹은 기억을 찾아 주변을 더듬는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 시절로 환원될 수 없다는 자각만이 하울링의 반복이다. 지난 시절을 시작점으로 출발하는 대부분의 생각들은 동심에 각인된 기억으로 한 편의 시를 만나게 된다. 축적된 언어를 통해서 과거의 나를 만나고 싶었고. 안종현 시인은 이를 공감하는 모두에 공유하고 싶음이 우선에 있다 보니 오늘에야 자신를 뒤돌아보는 시를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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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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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동심에 각인된 기억으로, 한 편의 시를 만나다
01 둠벙실 연가 - 겨울
동심의 제값
옛날 LP다방, 커피 한 잔
비워진 둥지 위로 날아간 바람
속옷 한 벌
쑥내음 명절
生, 무제
겨울 고향 야말에 내리는 차디찬 꿈
둠벙실 수채화
당신의 함박눈은 안녕한가요
동백섬 도는 연정
겨울 아침이 상큼 시리다
떠・난・둥・지
노을을 따라 철새는 서쪽으로 진다
내일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까?
02둠벙실 연가 - 봄
새싹 발걸음
4월의 꽃잎을 재우다
들꽃 미소
철든 어느 날
5월의 그날, 그들
젖은 여왕의 드레스는 오월의 볕이 그립다
휘어진 하루의 바퀴살
노랑꽃의 왕으로 봉하리니
바람 + 개비 = 날개
5월 소문
찬연한 반역
봄, 목관 앙상블
봄으로 태어나 오려나 보다
산사의 아침 풍경(風磬)소리
내 고향집은 어디 시간쯤에 있을까
봄의 구상화
오롯이 한살이
03 둠벙실 연가 - 여름
왕대포 탁배기상
해코지하는 여름
하루, 무심(無心)이라 쓰다
둠벙실 연가
가난한 퇴근길
따복따복 차오르는 우주향
핑크 뮬리
거울이 되는 사람
누이를 위한 추모곡(Tribute song)
믹스 커피
빈 그네를 흔드는 울림
일부러라도
바람은 뭔 죄?
여백의 친구
단, 비
늦깎이 장마철입니다
푸른 구름에게 바람길을 묻다
울 할무니 호미자루
장마철 지내기
시인의 골방
여심(汝心)
논 가는 담양 들녘
매미네 한 철 살이
04 둠병실 연가 -가을
서걱서걱 베어지는 만추
생(生), 그러게…
가을의 깊이만큼 떨어지는 낙엽
피안의 길 떠나는 낙엽
뉘엿뉘엿 걸어가는 섬진강
옛 오솔길에 배어들다
고요를 채색한 가을 하늘
9월의 운주사는 채비에 여염없다
늦가을은 지친 병정의 행군처럼 밀려간다
잎새에 이는 시간 궤적
추정지령(秋情之靈)
죽녹원 댓잎에 매달려 계절이 팔랑이다
시심을 돋구는 입추
젖은 낙엽과 나목의 원근법
감성걷이
늦가을이 초겨울에게
파스칼의 계절은 갈바람을 흔든다파스칼의 계절은 갈바람을 흔든다
산사 풍경소리
나가는 말 /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작은 빛이 되기를
'둠벙실 연가'는 안종현 시인의 첫 시집이다. 다향문학상 시부분 수상을 통해 등단한 안종현 시인은 사계절의 흐름을
따라 동심으로 가는 여행을 떠난다. 자신의 추억 속 고향 둠벙실,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한 편의 시처럼 펼쳐진다.
시간을 잡고 살아가는 일반적이라는 곳에 생의 터전을 둔 대부분 사람은 어린시절 품고 있는 추억 혹은 기억을 찾아 주변을 더듬는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 시절로 환원될 수 없다는 자각만이 하울링의 반복이다. 지난 시절을 시작점으로 출발하는 대부분의 생각들은 동심에 각인된 기억으로 한 편의 시를 만나게 된다. 축적된 언어를 통해서 과거의 나를 만나고 싶었고. 안종현 시인은 이를 공감하는 모두에 공유하고 싶음이 우선에 있다 보니 오늘에야 자신를 뒤돌아보는 시를 만나게 되었다.
각 페이지마다 담긴 감정과 생각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이 여정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위로와 영감을 주었기를 소망한다.
안종현 시인은 다향문학상 시부분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전공을 했고 교육분야에서 20여년간 활동했다.
안종현 시인의 시는 동심에 기초하고 있다. 동심에 각인된 고향 둠병실의 사계절을 따라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을 여행한다.
그의 시에는 모더니즘적 시어 속에 구수한 고향의 사투리가 섞여있다. 친근하면서도 낯선 시어적 느낌에서 내 속에 있는 동심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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