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1 0 9 11 0 2개월전 0

꼬박꼬박, 학교가는 달팽이

손하늘 첫 동시집

손하늘의 첫 동시집 '꼬박꼬박, 학교가는 달팽이'는 본인의 마음밭을 그린 순수한 동심 그자체이다. 태생적으로 그녀는 달팽이과에 속한다. 꼬물꼬물 걸어가는 성격이다. 늘 모든 일에 시간이 걸리고, 본인 스스로도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꼬박꼬박 한걸음씩 다가갔다는 것에 그녀는 오늘도 행복을 느낀다. 작가의 말을 잠시 들어보자. 시간 날 때면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어느 날 동시집을 펼쳐 보게 되었습니다. 한 장 한 장 동시를 읽다 보니 마음이 즐거워지고 맑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물을 바라볼 때 새로운 느낌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서영 작가님의 권유와 설득으로 동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동시 쓰는 시간에는 집중이 잘 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서영작가님과..
손하늘의 첫 동시집 '꼬박꼬박, 학교가는 달팽이'는 본인의 마음밭을 그린 순수한 동심 그자체이다.
태생적으로 그녀는 달팽이과에 속한다. 꼬물꼬물 걸어가는 성격이다. 늘 모든 일에 시간이 걸리고, 본인 스스로도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꼬박꼬박 한걸음씩 다가갔다는 것에 그녀는 오늘도 행복을 느낀다. 작가의 말을 잠시 들어보자.


시간 날 때면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어느 날 동시집을 펼쳐 보게 되었습니다.
한 장 한 장 동시를 읽다 보니 마음이 즐거워지고 맑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물을 바라볼 때 새로운 느낌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서영 작가님의 권유와 설득으로 동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동시 쓰는 시간에는 집중이 잘 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서영작가님과 편집장님이 힘써 도와주신 덕분에 어려웠지만 한 편 한 편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성적으로 달팽이를 닮아 꼬물꼬물 걸어갑니다.

부족하지만 한걸음, 좀 더 용기내어 한걸음....
늘 모든 일에 시간이 걸리고,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한걸음씩 다다갔다는 것에 오늘도 행복을 느낌니다.
앞으로도 고마운 사람들에게 좋은 동시를 지어서 마음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녀의 바람처럼 그녀의 동시가 고마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손하늘 작가
(구림한사랑지역아동센터 선생님)

춤을 잘 춥니다
자전거를 잘 탑니다
저는 아이들의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동시쓰는 작가입니다
꼬박꼬박 뭔가를 하나씩 해보고 싶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