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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 당연한 줄 알았다

치매 판정을 받은 엄마와의 동행일기

'엄마의 사랑이 당연한 줄 알았다'는 저자인 나혜옥 작가가 치매판정을 받은 여든이 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동행한 5년간의 동행일기이다. 엄마가 아플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저자가 아픈 엄마를 곁에서 지키는 일은 그 자체로 슬펐고, 시간이 지날수록 힘듬이 슬픔을 압도했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그동안 엄마의 사랑이 당연한 줄만 알고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게된다. 그녀는 엄마가 더 아프기 전에 엄마와의 기억을 남기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엄마의 사랑이 당연한 줄 알았다'는 저자인 나혜옥 작가가 치매판정을 받은 여든이 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동행한 5년간의 동행일기이다.
엄마가 아플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저자가 아픈 엄마를 곁에서 지키는 일은 그 자체로 슬펐고, 시간이 지날수록 힘듬이 슬픔을 압도했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그동안 엄마의 사랑이 당연한 줄만 알고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게된다. 그녀는 엄마가 더 아프기 전에 엄마와의 기억을 남기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나 혜 옥

여든여섯의 치매 엄마를 돌보는 환갑의 갱년기 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살림 밑천인 맏딸로 태어나 꿈을 꾸지 못했어요.
예순이 돼서야 글을 쓰며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누군가에게 꿈을 꾸게 하고 싶고,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싶은 보통이 엄마입니다.

지은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살 만 하다 (두드림미디어.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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